마이크로닉스, 인텔 12세대 지원 공랭쿨러 MA420, MA600 2종 출시

2023-02-23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인텔 12세대 플랫폼(LGA1700)을 지원하는 새로운 MA시리즈 공랭쿨러 MA420스웰로우(Swallow), MA600 펭귄(Penguin) 2종을 선보인다. 마이크로닉스 MA600 팽귄(Penguin), MA420 스웰로우(Swallow) 제품은 고효율의 쿨링을 실현하기 위한 매끄럽게 가공 된 히트 스프레더의 표면은 CPU와 빈틈없이 완벽하게 밀착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직경 6mm 히트파이프는 니켈 도금처리로 습기로 인한 부식을 방지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유지한다. 또한, 폭 넓은 호환성으로 인텔 LGA 115X부터 LGA1700 호환이 가능하며, AMD의 경우 AM3, AM4 지원이 가능하며, 시스템 내부 장착 시 바로 보이는 상단부에 배지 형식의 제품명과 같은 로고를 넣어 다소 심심할 수 잇는 디자인에 포인트주어 단조로움을 해소했다.  뛰어난 수명이 장점인 Rifle 베어링 탑재로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인 쿨링 성능을 유지한다. 저소음 고풍량 PWM 120mm 쿨링팬을 장착하여, 작동 시 최대 소음 33.26dB으로 불필요한 소음을 줄였다.
MA600 팽귄(Penguin)는 전문 오버클러커들이 직접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은 CPU쿨러다. TDP 기준으로 최대 210W 지원하여, 극대화된 고성능 프로세서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싱글팬 구성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추가로 번들팬 구매 시 듀얼팬 셋팅이 가능하여, 구매자 취향 또는 시스템 구성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CPU 발열해소를 위하여 촘촘하게 구성 된 38개의 방열판과 6개의 히트파이프 설계로 쿨링력을 높혔다.
MA420 스웰로우(Swallow)는 전문 오버클러커들이 직접 테스트를 통한 검증받은 제품으로, TDP 기준으로 최대 150W 지원하여, 극대화된 고성능 프로세서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고휘도 aRGB 팬 장착으로 RGB SYNC와 연결하여 더욱 더 화려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발열해소를 위해 촘촘하게 구성 된 50개의 방열판과 4개의 히트파이프 설계로 쿨링력을 높혔다. 한편, 마이크로닉스의 새로운 MA 시리즈는 팔콘(Falcon), 스웰로우(Swallow), 팽귄(Penguin) 등 네이밍 구성을 살펴보면 새이름으로 시작한다. 이유는 새의 크기에 따라 날개의 운동이 달라져서 작은 새일수록 날개운동이 많아진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제품 네이밍에 채택된 새 이름에 따라 비교적 보급형 라인부터 고성능 라인까지 개발 및 츌시 될 예정이며, 2022년에는 공랭 쿨러를 시작으로 수냉쿨러 까지 출시될 계획이다. 마이크로닉스 MA420 스웰로우(Swallow) 소비자가는 35,800원, MA600 팽귄(Penguin) 소비자가는 41,000원이며, 제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