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개인보안 전문 서비스 ‘아이나비 Safe’ 출시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harislaurencreative.com)는 위급상황에 취약한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개인 보안 서비스 ‘아이나비Safe’를 출시했다. 위치와 영상 정보를 결합하여 전용 단말기를 소지한 사람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알려주며, 위급 상황시 SOS버튼을 누르거나 원격제어를 통해 보안 전문 업체 KT텔레캅에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나비Safe의 베이직과 보험제휴 요금제는 연간 2회의 긴급 출동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추가 긴급 출동 서비스는 5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요금제는 ▲ 슬림 9,900원 (위치조회 50건), ▲ 베이직 14,900원 (위치조회 100건, 긴급출동 년 2회), ▲ 보험제휴 17,900원 (위치조회 100건, 긴급출동 년 2회, 단말기 분실 및 파손 배상, 어린이 상해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VAT별도)
전용 단말기는 GPS와 전국망 WCDMA 기반의 이동통신기지국을 통해 위치 정보를 제공하며, 전용 단말기 전면 카메라로 영상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더욱 정확하게 피보호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전용 단말기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4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축구공, 막대사탕, 파스텔톤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목걸이 형태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VAT별도)
아이나비Safe는 휴대폰 및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전용 웹사이트를 제공해 위치확인, 안전지역 설정, 긴급출동 요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 PC 에 전용 위젯을 설치하면 웹페이지를 통하지 않아도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