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걸까?

2012-12-06     편집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합친 ‘갤럭시 노트’가 국내에서도 본격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음악, 방송, 만화 등 각 분야 대표주자와 함께 갤럭시 노트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노트로 소통하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활용법 영상은 캘리그라피스트 강병인의 ‘캘리 노트’, 랩퍼 개리의 ‘음악 노트’를 시작으로 동화, 캐리커처, 패션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가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사이트( 통해 12월 6일부터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주자인 강병인의 캘리 노트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손 글씨를 디지털 엽서 형식으로 만들어 이용자 마음을 담은 노트에 적어 SNS를 통해 지인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모두 담은 디지로그(Digilog) 미디어의 장점을 살린 것이다. 갤럭시 노트의 S펜의 뛰어난 감도와 부드러운 움직임을 살린 섬세한 붓글씨로 신년 인사, 크리스마스, 생일 문구를 예쁘게 표현했다.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그룹 리쌍의 멤버인 개리의 ‘음악 노트’는 즉흥적으로 떠오른 랩 가사를 바로 갤럭시 노트의 ‘S 메모’ 기능을 활용하여 필기하고, 그 자리에서 랩을 녹음하며 시선이 머문 곳은 사진으로 촬영하는 등 일상의 감성을 고스란히 노트에 담아낸다. 개리의 미완성 랩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응모한 가사 중 개리가 직접 선정한 가사로 채워지며, 완성된 랩은 갤럭시 노트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이 외에 동화작가 백희나의 ‘동화 노트’, 배우 최강희의 ‘스타일 노트’ 만화가 원수연의 ‘만화 노트’ 등 다양한 분야 대표 주자가 참여해 창의적인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