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를 선보이고 있는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최근 'Q마크(Q-Mark)'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품질인증(Q-Mark)제도는 공인 검사기관인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공산품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조, 판매,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Q-Mark는 제품 자체의 품질 뿐만 아니라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거치므로, 체계화된 자체 서비스 환경을 갖추지 못한 업체는 Q-Mark 인증을 받기 어려운 구조다.
더함은 국가 공인기관의 품질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TV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선입견을 해소하고, 검증받은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TV 특히, 안드로이드TV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더함은 중소기업TV 업계 중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A/S와 품질 개선 등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체 연구소의 화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더함 만의 기술력이 추가되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객들의 만족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게이밍TV, 사운드바 등 고객의 니즈를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항상 고객의 소리를 귀기울이고 있다.
더함 관계자는 "현재 중소기업TV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Q-Mark 획득을 통해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한 차원 끌어올렸으며, TV 제품의 품질 기준을 높이는데 앞장설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