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가성비 케이스의 새 기준 GL1-모타(MORTAR) 출시

2023-03-10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고성능을 추구하는 유저들을 위한 가성비 기준이 될 미들 PC케이스 GL1-모타(MORTAR)를 새롭게 출시했다. 게이밍 유저들의 피드백을 종합하여, 마이크로닉스 게이밍시리즈 PC케이스 GL1-모타(MORTAR)는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전면 베젤에 다이아몬드 패턴의 메쉬 디자인을 적용하여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멋과 함께 케이스 내부 쿨링력을 극대화시켰다. 기본적으로 전면 3개, 후면 1개해서 총 4개의 120mm 레인보우팬(RainBow Fan) 장착으로 게이밍 환경에 어울리는 PC 케이스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ATX(ITX, M-ATX 지원) 메인보드 규격을 지원하여 넓은 호환성을 보여준다. 또한, 메인보드 장착부 주변으로 선 정리 홀을 적재적소에 위치시켜 사용자의 조립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확장 드라이브 베이의 경우 2.5” 드라이브 3개와 3.5” 드라이브 2개를 장착할 수 있어 많은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화려한 내부 시스템을 보여주는 약 4T 강화유리 채택으로 각 시스템 부품의 RGB 효과를 극대화 시켜 게이밍데스크 셋업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쿨링 시스템의 경우 먼저 공랭 CPU쿨러를 최대 160mm 높이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수랭 시스템의 경우 전면에 최대 360mm 라디에이터가 장착이 가능하다. I/O 인터페이스의 경우 상단에 USB 3.0 1개와 USB 2.0 2개, Reset SW, HD Audio, MIC, Power 탑재되어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최대 345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 게이밍시리즈 PC케이스 GL1-모타(MORTAR) 출시기념으로 한정수량 3000대에 한해서 상단 120mm Black Fan 2개가 추가되어 총 6개의 쿨링팬이 기본 장착되어 출고된다. 마이크로닉스 GL1-모타(MORTAR)의 소비자가는 29,500원이다. 제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