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게임 랩, 닌텐도 스위치 용 퍼즐 플랫포머 게임 ‘TURN TACK’ 글로벌 출시
- 닌텐도 스위치 전용 퍼즐 플랫포머 게임 - 이국적, 몽환적 분위기의 그래픽과 긴장감을 더하는 사운드, 절묘한 난이도 -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각국에서 4월 28일 발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대원미디어 게임 랩’을 통해 ‘지팡이 게임즈(대표: 조학현)’의 퍼즐 플랫포머 게임 ‘TURN TACK(이하, 턴택)’을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전용 다운로드 버전으로 4월 28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턴택’은 아즈텍 신화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사물의 특성을 파악’해 ‘절묘한 난이도로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래픽, 긴장감을 더하는 사운드는 플레이의 몰입감을 한층 더해준다.
4천년 주기로 세상이 멸망하는 아즈텍, 네 번의 멸망 후 생긴 다섯 번째 세상에서도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흰 머리 소녀가 홀연히 나타난다. 흰 머리 소녀를 발견한 아즈텍 사람들은 이 소녀의 심장을 제물로 바쳐야만 세상의 멸망을 막을 수 있기에, 흰 머리 소녀를 쫓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추격에서 도망친 소녀는 ‘세상의 멸망’이 ‘자신의 생존’에 달려 있다는 모순 속에서 자신을 잡으러 온 사람들과 맹수들의 습격을 피하고 곳곳에 도사리는 여러 위험을 돌파하며 모험을 펼친다.
개발 단계 부터 ‘2020 유니티 MWU Best Asset’과 ‘2020 BIC 그래픽 후보’, ‘2021 인디크래프트 우수상(개인후원픽)’, 지스타 2021에서의 ‘BIC SHOWCASE 2021 Xsolla eXcellence Award’으로도 선정되는 등, 여러 인디 게임 관계자 및 유저들의 관심을 모아온 ‘턴택’은 4월 28일 금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각 국의 ‘닌텐도 e숍’에서 다운로드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희망 소비자 가격은 15,000원이다.
‘대원미디어 게임 랩’은 앞으로도 잠재성 있는 인디 게임 개발사들과 레트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굴, 퍼블리싱 하여 국내 인디 게임들의 메이저 콘솔 시장으로의 진입과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