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어나더 스토리 업데이트

2022-05-03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PlayStation 5, PlayStation 4, PC(Steam)에서 절찬 판매 중인 길티기어시리즈의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의 신규 스토리 어나더 스토리가 업데이트되었다고 밝혔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시즌 패스 1에서 어나더 스토리공개 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신규 스토리, ‘어나더 스토리가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 램리썰과 메이, 바이켄 등, 스토리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며, 본편 스토리와는 같은 시간대의 다른 장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다른 시점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어나더 스토리‘GGST 시즌 패스 1’을 통해 배포 중이다.

   

어나더 스토리의 줄거리

미합중국에서 아스카 R 크로이츠의 투항을 계기로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을 때, 이률리아 연왕국의 특기여단장인 램리썰 밸런타인은 특별재해의 소식을 듣고, 현장인 이률리아 외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녀가 본 사람은, 과거 「무자비한 계시」와 함께 인류의 적이 되었던 「베드맨」과 매우 닮은 한 명의 소녀였다.

   

딜라일라

오랜 잠에서 깨어난 소녀.

보기 드문 두뇌와 능력을 지녔으며, 뇌가 견딜 수 없는 특수한 체질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꿈속에서 살았다. 현재 막 깨어났기 때문에, 세상의 일반 상식이나 사람을 사귀는 것에 생소하다. 그녀의 목적은 단 한 가지, 목숨을 빼앗긴 오빠의 원수를 갚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