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국내 출시 앞두고 구글·애플 사전 예약

- 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오픈 마켓 사전예약 -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 활용,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웰메이드 수집형 RPG

2023-05-06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구글·애플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가 예정된 6월 초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중순에는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워킹데드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 수집형 RPG.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게임에 녹여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미숀’, ‘네간’, ‘글렌등 인기 원작 캐릭터와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캐릭터별로 부여된 성향(속성)’, 특징적인 스킬, 다양한 수집과 성장요소, 생존을 둘러싼 PvE, PvP 등 풍성한 콘텐츠를 더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후, 올해 하반기에는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신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워킹데드오리지널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 그룹에 편입한 RPG 전문 개발사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했다. 원작 워킹데드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만화형 소설(그래픽 노블)이다. ‘워커(좀비)’에 의해 문명이 파괴된 근 미래를 배경으로 생존자들의 처절한 투쟁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글로벌 좀비 신드롬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