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 게임 전시회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열리지 않았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 2022 플레이엑스포에서는 게임 전시·체험, e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볼거리를 정상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마이크로닉스는 자사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게이밍기어 제품군 워프(WARP) 시리즈 워프 WK1/2/3/4, WH1, WM1과 모프(MORPH)시리즈 모프 MK1과 MH1, 메카(MECHA)시리즈 메카 ZK1과 ZK2, ZM1을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그 밖에도 현재 네이버 게이밍키보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크리스탈 키캡과 산뜻한 파스텔 톤의 디자인이 장점인 MANIC EX580과 마이크로닉스의 대표 스위치인 마닉(Manic) 스위치가 적용된 MANIC X30을 비롯해 국내 최초 침수 보증이 제공되는 4세대 광축의 완전 방수 키보드 MANIC X50과 X40과 함께 마우스, 헤드셋까지 마닉 브랜드의 다양한 게이밍 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이밍 악세서리와 스피커, SSD 쿨링팬 등 총 42종의 다양한 게이밍기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본 제품들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후에도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경품으로는 메카 ZK1과 사운드트라이포드 등 꽝 없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2022 플레이엑스포 참가로 오랜만에 게이머들이 직접 게이밍기어를 체험하고 제품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의 자리로 만들 계획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경품도 증정하는 등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