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2022년 첫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 성황리 마쳐

2023-05-17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2022년 첫 진행된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외 게임 업체와 하드웨어 기업들 및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참가한 이번 플레이엑스포(PlayX4)은 코로나19(COVIDd-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약 3년만에 진행 된 오프라인 행사로 4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큰 사고없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플레이엑스포에 전시 부스를 꾸민 마이크로닉스는 곧 출시될 키보드 1종과 마우스 2종, 또한 그 동안 마이크로닉스가 선보인 도전적이고 개발 제품들과 함께 약 50종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전시된 신제품 게이밍기어 'MANIC EX580L' 키보드와 'MANIC MG530' 마우스는 2세대 마닉 스위치와 PAW3327 센서를 채택했고, 그 동안의 많은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참고, 보완되어 출시되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었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올해 2022년 플레이엑스포(PlayX4)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되는 각종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스타 2022에서도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을 맡을 계획을 갖고 있다"며 "그 밖에도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