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의 귀환, 앱코 V20 베놈 도어 PC 케이스 인기

2023-05-19     남지율 기자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 오광근)에서 출시한 V20 베놈 도어가 최근 많은 판매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출시된 베놈 케이스는 앱코의 인기 케이스였던 식스팬의 6개 기본 팬 장착을 이어받으면서, 깔끔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주는 전면 메쉬 패널 디자인과 상단의 일반 팬을 고정 RGB 팬으로 변경한 '식스 LED 구성', 더욱 넓어진 그래픽카드 및 CPU쿨러 장착 공간 및 개선된 조립 편의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통해 장시간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제품으로 등재되어 판매되었으나, 최근 출시되는 제품 트렌드에서 점차 멀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앱코에서는 지난 1월 기존 베놈 케이스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 트렌드에 맞춘 케이스인 'V20 베놈 도어'를 출시했고 최근 해당 제품의 판매량이 늘면서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3위에 노출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앱코 V20 베놈 도어 케이스는 측면 강화유리를 스윙 도어 방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조립성과 시스템의 튜닝 편의성을 강화했고, 뿐만 아니라 4나사 방식에 비해 더욱 깔끔한 외형과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또한, 상단 리셋 버튼을 LED ON/OFF 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댑터를 연결함으로써 쿨링 팬의 고정 RGB를 언제든지 켜고 끌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화려한 RGB 감성을 원할 때는 RGB를 켜고, 차분한 사용 환경을 원한다면 이를 끌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되었다. 앱코는 이전에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P1000 케이스의 후면 쿨링 팬, 전면 및 하단 먼지필터 등 다양한 개선을 진행했던 바 있으며, 이번 V20 베놈 도어 케이스처럼 전면적인 변경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제품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앱코 V20 베놈 도어 케이스는 블랙 37,900원, 화이트 40,9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