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잼 키퍼(Gem keeper)' 공짜로 푼다
2013-02-07 편집부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잼 키퍼’를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애플 앱 스토어에 공짜로 푼다. 지난해 11월 2.99달러에 한국어 버전으로 나왔던 ‘잼 키퍼’는 타워를 지어 적을 막는 타워디펜스 장르의 게임이다. 예측할 수 없는 적의 공격과 움직이는 레일 등이 특징이다.미국의 IT전문 블로그 벤처비트(Venture Beat)의 ‘Top iOS Games od 2011’에 뽑히고, 북미 애플리케이션 가격할인 정보 사이트 ‘Free App a Day’와 국내 가격할인 앱 포털 ‘팟 게이트’에서 ‘오늘의 무료 애플리케이션’에 뽑히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닌 앱이기도 하다. 엔씨소프트 모바일사업팀 오한진 팀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의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잼 키퍼가 그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iOS 4.1이상으로 판올림 한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에서 작동하며 자세한 내용은 애플 앱 스토어 ‘잼 키퍼’(itunes.apple.com/app/id468922463?mt=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