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79를 부담없이 만나는 제품. 이엠텍 ESTAR TPower X79

2013-02-10     낄낄
이엠텍아이엔씨에서 2세대 코어 i7 익스트림 에디션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리지-E를 쓸 수 있는 소켓 LGA 2011의 X79 익스프레스 칩셋 메인보드를 20만 원대의 값에 내놨다.

ESTAR TPower X79 메인보드는 샌디브리지-E 프로세서의 TDP 130W에 달하는 높은 전력 사용량을 뒷받침하기 위해 9 페이즈 전원부 구성과 페라이트 코어 쵸크, 100% 솔리드 스테이트 캐패시터를 써서 전원부를 구성했다. 전원부엔 히트파이프 대형 방열판을 달아 냉각 효과를 높였으며 기판은 2온스 구리를 넣은 8층 기판을 써 안정성을 높였다.

PCI 익스프레스 3.0 규격의 x16 슬롯 3개에 크로스파이어 X와 SLI 다중 그래픽 기술을 쓸 수 있고, THX TruStudio PRO를 포함한 PURO Tone 오디오는 신호대잡음비 110dB의 음향을 들려준다. SATA 6Gb/s 단자 4개와 SATA 3Gb/s 단자 3개, eSATA 3Gb/s 단자에 USB3.0 8개로 확장성도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