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열혈삼국지’ 한국어판 출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열혈 시리즈’ 35주년 기념 최신작, 열혈 코믹 액션 ‘열혈삼국지’ 한국어판이 21일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 패키지의 디자인은 이미지로, 실제 상품과 다를 수 있다.
※ ‘열혈삼국지’ PC 패키지판의 게임 본편은 다운로드 코드로 제공된다.
‘열혈삼국지’는 ‘열혈 시리즈’의 3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삼국지연의’의 ‘관우(쿠니오)’를 주인공으로 하여 난세를 헤쳐 나가는 유쾌한 코미디 액션을 그리고 있다.
그 밖에 친숙한 캐릭터들도 다양한 장수와 군사로 등장하여 삼국지 세계관이 ‘열혈 시리즈’ 특유의 색깔로 표현되면서, 난세의 시작인 ‘황건적의 난’과 ‘적벽대전’ 등을 코미컬한 액션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열혈삼국지’ 캐릭터 소개 PV 공개 중!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혈삼국지’의 온, 오프라인 4인 협력 콘텐츠, ‘삼국영웅록 ~적벽의 장~’에서 사용 가능한 주요 세력 캐릭터와 각 캐릭터의 고유 기술, 필살기 등을 소개하는 PV가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 ‘열혈삼국지’ 캐릭터 소개 PV #1 - ‘도원 삼형제편’
▼ ‘열혈삼국지’ 캐릭터 소개 PV #2 - ‘난세의 간웅편’
■ ‘열혈삼국지’ 한국어판 제품 트레일러
■ ‘열혈삼국지’ 게임 소개
- 난세에 펼쳐지는 장대한 모험
스토리 모드에서는 ‘황건적의 난’이나 ‘적벽대전’ 등 삼국지의 장대한 스토리가 ‘열혈 시리즈’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맛으로 어레인지되어 있으며, 최대 2명의 협력 플레이로 친구와 함께 적들을 물리쳐 한층 더 신나게 플레이할 수 있다.
-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발동되는 다채로운 필살기로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시원하게 무찌르자!
10가지의 화려한 계략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전황을 단숨에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 최대 4명과 함께 즐기는 협력 & 난전 플레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함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삼국영웅록 ~적벽의 장~’에서는 강력한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10개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총 24명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으며, 설정을 통해 아군까지도 공격할 수 있어 ‘열혈 시리즈’ 특유의 난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열혈삼국지’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