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다고 제 일 못할까, GMC 1만 원대 케이스

2012-03-09     편집부


싼 게 다 비지떡은 아니다. 지엠코퍼레이션(이하 지엠씨)는 ‘스마트2’ 케이스로 이 말을 증명할 셈. 전작 ‘스마트’에서 호평 받은 디자인을 더 다듬고 기능을 강화했음에도 몸값을 1만 원대로 낮췄다. 

스마트2는 미들 타워 케이스로 ATX규격 메인보드와 전원공급장치가 넉넉하게 들어간다. 5.25 베이 2개, 3.5베이 6개를 갖추고 케이스 안팎을 검게 코팅하는 등 깔끔한 마감에도 신경 썼다.

케이스 선택의 중요 요소인 통풍 환경은 뒷면과 옆면에 80mm팬, 앞면에 120mm 팬, 위아래, 양 옆에 흡기 구조로 구성해 열을 식힌다.

지엠씨 마케팅 담당자는 “1만 원대 케이스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높은 품질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이끌 것”이라며 전작보다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임씨 홈페이지(www.gmc.charislaurencreative.com)을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