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TFT, 세트 7.5 ‘용의 땅: 미지의 영역’ 업데이트
- 여러 마리 용을 활용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 ‘석호’, ‘어둠강림’ 등 다양한 신규 특성 도입…예측 불가능한 전장에 변수 더해 - LoL 인기 챔피언 ‘카이사’와 ‘리 신’, 꼬마 챔피언으로 TFT에 첫선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가 9월 8일(목)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세트 7.5 ‘용의 땅: 미지의 영역’을 공개했다.
‘용의 땅: 미지의 영역’은 TFT가 지난 6월 출시한 ‘용의 땅’의 후속 업데이트다. TFT는 결투장에 해루석을 생성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석호’와 아군 유닛을 희생해 이득을 취하는 ‘어둠강림’ 등 신규 특성을 도입했다.
LoL의 인기 챔피언인 ‘리 신’과 ‘카이사’는 신규 꼬마 챔피언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업데이트 테마에 맞춰 디자인된 ‘용술사 리 신’으로 플레이 시 고유 효과인 ‘종결자’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브즈 ▲제이스 ▲판테온 등 새로운 챔피언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세트를 통해 핵심 테마인 용 시스템을 개편하고 뇸뇸이와 스웨인 등 신규 용을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개편된 시스템을 통해 전장에 여러 마리의 용을 배치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용의 숫자가 증가할수록 효과가 강력해지며 네 마리의 용을 활성화하면 다섯 번째 용을 배치할 수 있는 슬롯을 보상으로 획득한다.
TFT 브랜드 마케팅팀 김준우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챔피언은 물론,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챔피언을 조합 시 발생하는 시너지를 변경 적용했다”며 “신규 챔피언과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TFT 세트 7.5 용의 땅: 미지의 영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FT 공식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