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개인 사용자 공략에 나선다

2013-03-22     낄낄

전문가 시장과 기업 및 공공시장을 주로 공략했던 한국오키시스템즈가 소호 및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판매 채널 다각화를 실시한다. 부산에는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로 개설해 오키 제품 사용자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오키는 올 3월부터 국내 주요 총판인 ㈜비엠시스솔루션을 통해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공식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B430dn, C310dn, C8800n, MC160n 등 오키의 중저가 A4/A3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이며 이후 전 기종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의 용산, 강남 데모센터에 이어 부산 최대의 전자상가인 가야컴퓨터 도매상가내에 공식 데모센터를 추가 개설했다. 부산 데모센터에는 오키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전 제품 풀라인업을 전시하며, 제품의 직접 시연과 구매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오키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방의 사용자에게 한층 강화된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