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AX1800급의 무선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R350’ 출시
- 무선 Mesh-WiFi 기술 적용, 출시기념 20% 할인 및 모바일 상품권 증정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코리아는 802.11AX기반의 WiFi 6를 지원하는 듀얼밴드 무선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오르비 RBR350’을 199,00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31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된 15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후기 이벤트를 통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오르비 RBR350’ 모델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RBK352(2pack) 모델에서 새틀라이트가 빠진 라우터 전용 모델이며, 하나의 메시 공유기를 사용하다 음영지역이 발생되는 위치에 새틀라이트(RBS350)만을 별도로 추가 구매할 수 있어, 좀 더 경제적이고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가정 및 SOHO, 홈 오피스 등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와이파이 신호 불안으로 인한 끊김 증상과 전통적인 무선 브릿지나 익스텐더를 통한 무선 확장의 한계를 극복한 메시 와이파이(Mesh WiFi) 기술은 메인 공유기에 연결된 속도와 거의 동일한 속도로 무선 확장이 가능하고, 주파수 대역마다 하나의 채널로 통합되어 장비들 간의 간섭 영향을 제거함으로써 획기적으로 무선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기어 코리아 온라인 사업부 김진홍 팀장은 “기존에 출시된 RBK352(2pack)와 RBK353(3pack), 그리고 이번에 1pack으로 출시되는 RBR350을 통해 AX1800급의 오르비 메시 와이파이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출시되는 RBR350과 같은 넷기어 메시 와이파이 오르비 모델들은 수년간 축적된 넷기어만의 스마트 내장 안테나 기술로 외부에 안테나 돌출 없이도 수신 범위가 넓고 모든 방향에 고른 와이파이를 신호를 보내도록 설계되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