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한국어판 PS5 패키지 발매
- 플레이할 때마다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샌드박스 싱글플레이 - 수백 명이 참여하는 중세의 전장을 직접 경험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25일, PLAION과 협력해 TaleWorlds Entertainment의 액션 RPG ‘MOUNT & BLADE II: BANNERLORD’(이하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의 한국어판 PS5 패키지를 10월 25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는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중세 전투 시뮬레이션 및 롤플레잉 게임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Mount & Blade: Warband)의 정식 후속작이며, 전작으로부터 200년 전의 칼란디아를 배경으로 한다. 공성 병기로 산 요새를 폭격하고, 도시의 뒷골목에 비밀스러운 범죄자 왕국을 건설하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혼란이 지배하는 전장에 참여하라.
전략/액션 RPG
광대한 칼란디아 대륙을 가로지르며 탐험과 습격, 정복을 진행하라. 자신만의 군대를 조직하고 전투에 참여하여 부대에 명령을 내리고 그들과 함께 싸운다.
싱글플레이어 샌드박스 캠페인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라. 플레이할 때마다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나믹 샌드박스 모험을 통해 권력을 향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다.
방대한 캐릭터 생성 및 육성 시스템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고 육성하라. 재능의 숙달을 표현하는 일단의 특성을 획득하고 실력을 키우게 된다.
현실적인 경제 시스템
시뮬레이션된 중세 봉건 경제에서 상품 수량과 가격의 변화를 관찰하라. 향료에서부터 군마까지, 모든 것들 것 가격은 공급과 수요에 의해 변화한다. 공성전으로 굶주린 마을에 곡식을 공급하거나, 도적들이 들끓던 상단 통행로를 다시 확보하여 무정부상태를 유리하게 이용하라.
실력 기반 방향성 전투 시스템
배우기에는 쉽지만 숙달되기에는 어려운, 심오하고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을 사용해 적을 쓰러뜨려라.
숨 막히는 전투
각각 자신만의 AI를 갖춘 수백 명의 유닛이 참여하는 전장에 참여하여 1인칭 또는 3인칭 시점에서 중세 전투의 잔혹함을 경험하라.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한국어판 PS5 패키지는 10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고, 가격은 54,800원이다. 또한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