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맥스에 빅맥이?’ 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골드 구매자 사은 이벤트 실시

2022-11-01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위즈맥스 골드(WIZMAX GOLD)’ 시리즈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버거와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위맥 & 빅맥’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위즈맥스 골드 전 제품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 이번 이벤트는 위즈맥스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를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단품 및 제품이 포함된 완제 조립 PC를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 확인이 가능한 구매영수증을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등록하면 맥도날드 빅맥 세트 교환권을 1:1 증정한다.

이어 제품을 구매한 쇼핑몰에 포토 후기를 간단히 작성한 후 캡처한 이미지를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접수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위즈맥스 골드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오랜 시간 연구개발한 결과물 중 하나로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효율을 갖췄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위즈맥스 브랜드 및 파워서플라이 본연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즈맥스 골드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적용해 87~90% 효율(115V 기준)을 갖춘 제품에 부여되는 80 플러스 골드(80 PLUS GOLD) 인증 및 전 세계 국가가 요구하는 다양한 전압 공급 환경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프리볼트 설계는 전기 제품에 인가되는 높은 입력 전압 변동을 견딜 수 있어 극한 환경에서의 작동 안정성 및 활용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PC 주요 부품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2세대 GPU-VR(GPU-Voltage Regulation) 기술도 적용했다. 제품에 따라 ±0.4~±0.7% 수준의 칼전압을 유지함으로써 부품의 작동 및 오버클럭 안정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파워서플라이의 잔열을 배출시켜 부품 수명을 관리하는 기능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았던 애프터쿨링(After Cooling) 기술은 2세대로 진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는 PC가 꺼진 이후 온도에 상관없이 냉각팬이 동일한 속도로 회전했다면, 2세대는 파워서플라이 내부 온도에 따라 회전수를 조절해 수명 유지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정숙성을 끌어올렸다.

과전압, 과전류 등 전기적 충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이크로닉스 최신 파워서플라이에 탑재되고 있는 ‘서지(SURGE) 4K’ 및 ‘정전기 방전(ESD) 15K’ 등 산업환경 수준의 보호회로도 빠짐없이 적용했다. 이처럼 안정성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위즈맥스 골드 파워서플라이는 7년의 보증기간을 제공,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골드 파워서플라이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