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받아도 데이터는 안전, 국방부도 인정
2013-05-05 PC사랑
버팔로()가 USB 하드디스크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HD-PZU3)'을 출시했다. 미니스테이션 익스트림은 USB 3.0 규격을 따라 최대5Gbps로 전송이 가능하며 버팔로가 자체 개발한 '터보PC EX' 기술과 터보카피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송속도를 높였다. 하위 규격인 USB 2.0도 지원하며 USB 3.0 작동시는 파란색, USB 2.0 작동시는 녹색 LED가 켜져 작동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미 국방부 표준을 만족해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주어도 내부 데이터가 손상될 확률이 낮으며 보안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하드디스크에 저장한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기능도 갖췄다. 500GB 제품은 11만 9,000원에, 1TB 제품은 1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3년 무상 보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