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 수직 쿨링 PC케이스 'darkFlash DS5000 MESH' 출시

2023-11-14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에서 하이엔드 시스템을 위한 하이브리드형 미들타워 케이스 'darkFlash DS5000 MESH 블랙·화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arkFlash DS5000 MESH는 먼저 출시된 DS2000 MESH에서 확장성을 더욱 높인 제품으로 최근 발열량이 높아지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효과적으로 식힐 수 있도록 일반적인 전면 흡기식 쿨링 방식을 탈피하고, 하단 흡기식 수직 쿨링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미들타워이면서도 미니타워와 비슷한 높이를 가져 공간활용에 강점을 가진다. 분리가 손쉬우면서도 단단히 고정되는 Tool-less 결합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탑커버의 손나사를 푸는 것으로 케이스 패널 분리가 가능하며, 파워 장착부가 위치한 전면부는 볼타입 방식으로 전면베젤을 제작하여 시스템 구성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 각 패널 및 섀시 두께 평균 0.9T 이상, 강화유리 두께 4T로 내부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전면 베젤과 탑커버는 먼지 유입은 최소화하면서도 공기 흐름은 방해하지 않는 Ultra-precision square MESH가 적용되어 있어, 별도의 먼지필터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MESH 패널과 맞춰 후면 배기홀 및 PCI 슬롯가이드 역시 대형 스퀘어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의 일체감까지 고려하였다 CPU 발열량이 높아짐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쿨러의 호환성을 최대로 높여, 높이 185mm의 타워형 CPU 쿨러를 지원하며, 선택사항으로는 ▲상단부 120/140/240/280/360/420mm (420의 경우 팬+라디에이터 두께 58mm 이하) ▲하단부 120/140/240/280/360mm 수랭쿨러 라디에이터의 장착이 가능하다. E-ATX, ATX, M-ATX, Mini-ITX 등 대부분의 메인보드 폼펙터를 지원하며, 최대 200mm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를 지원한다. 3개의 HDD/SSD 멀티 브라켓을 제공하여 최대 3개의 SSD 또는 HDD 3개(3개 장착 시, 브라켓 위치 조정 필요)를 구성할 수 있다. Non-LED 120mm 쿨링팬이 하단 4개, 140mm 쿨링팬이 후면 1개 장착되어 있으며, Daisy chain 방식을 채택하여 연결이 간편하다. 쿨링팬 장착부는 ▲상단부 120mm 4개 또는 140mm 3개 ▲하단부 120mm 4개 또는 140mm 2개 ▲후면부 120mm 1개 또는 140mm 1개 ▲전면부 브라켓 120mm 2개 ▲측면부 120mm 2개 또는 140mm 2개(전면 브라켓 제거시)까지 최대 13개까지 추가 설치가 가능하다.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 최대 340mm를 지원하며, PCI슬롯 전체가 90도 회전이 가능하여 별매 중인 V4.0 라이저 케이블을 이용하여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도 가능하다. 수직 장착할 경우 길이 475mm의 그래픽카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340mm 이상 그래픽카드 장착 시 측면팬 장착 불가) 전면에 위치한 I/O 패널에는 USB Type C 1개, USB-A 3.0 2개, 통합 4극 HD Audio, 파워버튼, 리셋버튼을 지원하며, 하단부는 자석식 고급 나일론 먼지필터를 제공하여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쿨링 효과는 최대화하였다. 전면부에 기본 장착된 MESH 패널 대신 강화유리 패널로 교체도 가능하다. (강화유리 패널 별매 예정) 파워서플라이 장착부는 측면에 위치하여 타 부품과는 별도로 독립적인 쿨링이 가능하다. 측면 에어홀을 통해 흡기가 가능하며 파워를 식힌 공기는 하단으로 배출된다. 파워 장착 공간은 200mm로 대다수의 파워서플라이를 간섭없이 장착 가능하다. 다크플래쉬 마케팅 담당자는 "쿨링효과는 극대화하면서도 확장성을 높인 수직 쿨링 케이스 DS5000 MESH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