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2 '넷마블관' 조감도 및 게임별 특별 프로그램 공개
2023-11-14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이하 지스타)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출품작 4종을 체험할 수 있는 160여대의 시연대를 비롯해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넷마블스토어존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넷마블은 지스타 넷마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한 부스 관람에 우선순위를 두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비상대피로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안내영상 수시 상영 △부스 내 심장제세동기 및 전문 보건관리자 배치 △군중집합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위급상황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람객 밀집현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넷마블 지스타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게임별 특별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도 공개했다.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 랭킹전’을 진행한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팀당 15인씩 총 45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개척전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시작 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서는 총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전이 진행된다.
'하이프스쿼드'는 시연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미션을 진행한다.
오픈형 무대에서는 최대 10명의 인플루언서가 5대 5로 팀을 나누어 '터치다운 모드'를 플레이하는 크리에이터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지스타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다양한 넷마블의 신작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타 넷마블 부스 위치 및 각 출품작별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특별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