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에이티브, 임직원 애사심 고취 및 작업의 창의적 영감을 위해 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전면 도입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국내 게임 전문 개발사인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자사의 뮤럴 디지털 캔버스 40여대를 공급 및 전시하였다고 밝혔다.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는 2015년 설립된 2D 게임 전문 개발사로, 2018년 론칭한 ‘에픽세븐’은 최고의 아트 퀄리티를 보여주며 글로벌 140여개국에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더욱더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신규 프로젝트 준비가 한창이다.
슈퍼크리에이티브 홍보 담당자(김보라)는 “디지털 액자 도입 전 제품 비교를 위한 내부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중 뮤럴 디지털 캔버스만이 그 명성처럼 캔버스의 질감을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었다”며 “해당 제품의 경우 하나의 이미지만을 고정해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좌/우, 위/아래 제스처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명작들의 설명을 넘기며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고 해당 제품 도입 사유를 설명했다.
전시 및 사용 목적에 대해서는 “직접 개발한 게임 아트워크를 사무공간 곳곳에 전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애사심 및 성취감을 고취하고 특히 아트 작업 시 현대 미술이나 명화 등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부분을 더욱더 발현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며 “또한 취미나 반려동물 등 임직원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일상 사진전을 개최하여 회사 생활의 소소한 재미를 더해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추동호 넷기어 마케팅 부장은 “지금까지 뮤럴 디지털 캔버스가 미술관 간접 체험 및 교육자료 활용,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명화 혹은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 기업 내에서는 직원들의 성취감은 물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뮤럴 명화 멤버십을 활용하고, 그로 인해 창작활동을 위한 영감을 일으킬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에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21.5인치, 2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디지털 액자로 예술적인 감성과 창작활동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명화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 반고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영국의 테이트 모던,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푸시킨, 오스트리아 레오폴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등 전 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 제휴하여 3만점 이상의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세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에이싱크(Async), 슈퍼레어(Super Rare) 등의 NFT 마켓 플레이스와의 제휴를 통해 뮤럴 디지털 캔버스 소유자들은 새로운 디지털 아트 영역인 NFT 작품을 손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