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 극한의 오버클럭 메인보드 ASUS ROG MAXIMUS Z790 EXTREME 출시
-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극한의 파워 오버클러킹 및 고성능 메모리 지원, 수랭 시스템 유저 위한 Z790 하이엔드 게이밍 메인보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SUS(에이수스) 메인보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코잇(Coit, 대표이사: 손창조)은 인텔 Z790 칩셋 기반 극한의 오버클럭 메인보드인 ASUS ROG MAXIMUS Z790 EXTREME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ROG MAXIMUS Z790 EXTREME은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으로 극한의 파워 오버클러킹 및 고성능 메모리 지원, 수랭 시스템 유저를 위한 Z790 하이엔드 게이밍 메인보드다. 24+1(105A) 파워 스테이지를 갖추고 있으며, 8+8핀 ProCool II 전원 커넥터는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한다. 또한, 입력 및 출력 필터링으로 높은 온도에서 수천 시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10K 블랙 메탈릭 커패시터를 제공한다.
MOSFET과 초크의 VRM 히트싱크는 내장된 히트파이프를 통해 알루미늄 I/O 커버에 연결되어 발열을 줄여주며, M.2 히트싱크 및 백플레이트는 장착된 M.2 드라이브 냉각을 위해 넓은 표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고밀도 서멀패드, 솔리드 메탈 백플레이트 등의 히트싱크 설계가 적용되었다.
ASUS AI 오버클러킹은 CPU와 냉각을 프로파일링하여 최적의 구성을 예측하고 시스템의 한계를 끌어올린다. 예측된 값은 자동으로 적용되거나 추가 오버클러킹을 위한 시작점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ROG 오버클럭 툴킷은 빠르고 쉬운 시간 절약 기능이 있으며, 벤치마크 기록을 깨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ROG TRUE VOLTICIAN를 사용하여 CPU Vcore, VCCIN 및 시스템 에이전트 레일과 그래픽카드, 전원 공급 장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각 헤더는 워크로드 기반 냉각을 위해 열 센서를 모니터링하고 반응하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Fan Xpert 4, UEFI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한 쌍의 CPU 팬 헤더 외에도 2개의 섀시와 2개의 라디에이터 헤더가 있으며, 각각 PWM 또는 DC 팬의 자동 감지를 지원한다.
ROG DIMM.2 모듈을 사용하여 메모리 슬롯 옆에 2개의 M.2 드라이브를 쉽게 장착할 수 있고, 드라이브의 열을 처리하기 위해 대형 히트싱크가 장착되어 뛰어난 열 솔루션을 제공한다. PCle 5.0 x16을 지원하며, 대용량 그래픽카드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SafeSlot 고정 브라켓으로 보호된다. 또한, Q-Release 버튼으로 상단 슬롯을 손상 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2개의 USB 3.2 Gen 2x2 Type-C로 최대 20G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며, PCle 전원 공급 장치 케이블을 6핀 커넥터에 연결하여 최대 60W의 장치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퀵 차지 4+를 지원한다. Mavell AQtion 10Gbps 이더넷은 거의 무한한 처리량으로 빠른 파일 전송 및 시스템 백업을 제공하며, WiFi 6E 안테나를 통해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두 개의 송신기와 수신기가 내장되어 2.4, 5, 6GHz 대역을 지원한다.
SupremeFX ALC4082 코덱에 깨끗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저손실 레귤레이터와 -115dB THD+N에 도달할 수 있는 ESS ES9218통합 쿼드 DAC가 있어 모든 채널에서 미묘한 차이를 전달하는 32-bit/384kHz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게임이나 통화 시 선명한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한다.
한편, 코잇은 올해 16년 차의 PC 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세계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에이수스)의 공식 수입사로 인텔, ADATA, ECS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