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 수상

2013-06-01     PC사랑
한국레노버(Lenovo, 대표이사: 박치만)는 오늘 밀레니엄 서울 힐튼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포춘코리아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국가브랜드 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 (World-Class Brand) PC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춘코리아에서 선정한 2012 월드클래스 브랜드 (World-Class Brand)는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기업 및 국내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 사전조사, 여론조사, 브랜드 비전, 전략, 철학, 국내외 시장점유율 및 매출액, 경쟁력, 기술참신성, 시장지배력 등과 같은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PC 부문에서는 한국레노버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PC 업체임을 국내에서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레노버는 2011년 4분기까지 12분기 연속으로 전체 PC 산업 시장성장률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10분기 연속으로 상위 4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레노버 회계연도 4분기(2012년 3월 31일 마감) 실적자료에 따르면, 천백 만대 이상의 분기 PC 출하량으로 13.1%의 시장 점유율로 3년간 2배의 성장을 보이며 업계 2위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11년에는 포춘에서 뽑은 글로벌 500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레노버는 ‘Protect & Attack’이라는 강력한 기업 전략을 통해 전세계에서 고른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For Those Who Do’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PC 제조회사를 넘어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레노버는 KLPGA의 이다은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레노버만의 독특한 문화인 ‘Lenovo way’를 통해 전세계 직원들의 다양한 문화를 하나의 기업 문화로 묶어 단결을 더욱 공고히 했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대표이사는 “한국레노버가 본사의 글로벌 전략과 브랜드, 문화들을 국내에 맞게 적용하여 전세계 2위 PC회사의 위상을 국내에서도 실현하며 더욱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에도 앞장서, 더욱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PC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춘코리아 World-Class Brand의 대국민 여론조사는 전문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를 통해 800명의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를 통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