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EK, PS5‧XS X|S‧PC(Steam) 3D 액션 격투 게임 ‘철권 8’ 신규 정보 공개
- 메인 비쥬얼 공개 - 이번 작품의 배틀 콘셉트의 키워드는 ‘어그레시브(Aggressive)’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PlayStation 5/Xbox Series X|S/Steam용 3D 액션 격투 게임 ‘철권 8’(한국어판)의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철권 8’(한국어판)에 참전하게 된 ‘카자마 준’을 비롯한 6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새로운 배틀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 게임 플레이 티저 트레일러도 공개되었다.
‘철권 8’(한국어판) 스토리 & 게임 플레이 티저 트레일러 공개
■ ‘카자마 진’과 그의 아버지 ‘미시마 카즈야’의 부자 대결을 그린 스토리!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길게 이어지고 있는 스토리’라는 기록을 보유한 ‘철권’ 시리즈. 이번 작품은 ‘철권 7’의 엔딩에서 약 반년 후의 이야기를 무대로 한다. 티저 트레일러의 대사 ‘널 죽이고… 모든 것을 끝내겠다!’는 진의 대사에서 볼 수 있듯, 진은 스스로 숙명에 맞서기 위해 아버지인 ‘카즈야’와의 싸움에 도전하며, 그 싸움은 다시 한 번 세계가 말려드는 전쟁을 초래한다.
■ 진의 어머니 ‘카자마 준’이 플레리어블 캐릭터로 등장!
시리즈 넘버링 타이틀 중에서는 ‘철권 2’ 이후, 25년만에 진의 어머니인 ‘카자마 준’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지금까지 행방불명이었던 준이 어떻게 스토리에 등장하는지, 나아가 그녀의 존재가 진과 카즈야의 부자 대결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 이번 작품의 스토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 5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참전!
철권 시리즈 팬에게는 익숙한 ‘라스 알렉산데르손’, ‘폴 피닉스’, ‘마샬 로우’, ‘킹’, ‘잭 8’ 5명의 캐릭터가 제2차 트레일러에 등장한다. 모두 ‘철권 7’로부터 완전히 리뉴얼 된 신규 모델링으로 참전한다.
■ 배틀 콘셉트와 새로운 시스템
이번 작품의 배틀 콘셉트의 키워드는 ‘어그레시브(Aggressive)’. ‘철권’ 시리즈만의 플레이 감각과 전략적인 싸움은 그대로, 더욱 공격적이며 적극적인 공방과 강화된 스테이지 파괴 기믹 등을 통해 ‘플레이하는 사람’과 ‘관전 중인 사람’ 모두에게 시리즈 최고의 호쾌함을 선사한다.
그 열쇠가 되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이 바로 ‘히트(Heat)’ 시스템이다. 특수한 액션은 물론, 각 캐릭터의 개성 및 특성을 강화함에 따라 플레이어 자신이 능동적으로 수 싸움을 걸 수 있으며, 공격의 기점으로 삼을 수도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