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감성의 풀 알루미늄 유무선 키보드 'AR61D' 출시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가 'ABKO AR61D 풀 알루미늄 유무선 키보드(이하: AR61D)'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첫 선보인 AR61D는 약 1,000% 펀딩률을 달성하며 성료하였다.
AR61D는 앱코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알루미늄 키보드로 콤팩트한 사이즈의 61키 레이아웃으로 디자인되었다. 통 CNC를 깎아 만든 원피스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상하판의 단차가 없고 색상차가 없어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이 제품은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컨셉으로 바디는 D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오마주 하였으며 키캡은 아이보리, 레드, 옐로우 3톤으로 비비드하면서 키치한 느낌으로 디자인하였다. 또, 정전 도장 방식을 적용하여 메탈릭한 금속성의 색상 표현만 가능한 아노다이징과 다르게 더 선명하고 비비드한 색상을 구현하였다.
AR61D는 블루투스, 2.4GHz 무선, USB 유선 연결 총 3가지의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통해 노트북, 데스크탑 뿐 아니라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최대 3대 기기까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여 총 5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하단의 토글 스위치로 Windows/macOS 호환이 가능하며 핫스왑 지원, 1,680만 RGB LED 효과, 무한 동시 입력, 스텝스컬쳐2,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적용 등 필수적인 모든 기능을 담고 있다.
61키는 108키 대비 60% 작아진 콤팩트한 배열과 사이즈로 키보드와 마우스 간의 이동거리를 줄여 최적화된 타이핑 경험을 선사한다. 풀 알루미늄 바디의 압도적인 스펙, 레트로한 감성의 디자인과 3가지 연결 방식으로 효율성까지 더한 AR61D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299,0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