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맥용 데스크톱 7 윈도우 8 릴리즈 프리뷰 위한 업데이트 버전 공개
2013-06-07 PC사랑
[PC사랑]데스크톱 가상화 기업인 패러렐즈가 윈도우 8 릴리즈 프리뷰 지원을 위한 윈도우 가상화 소프트웨어 ‘Parallels Desktop 7’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최근 선보인 윈도우 8 릴리즈 프리뷰에서 새로워진 시작 화면의 사용자 설정 옵션, 다중 모니터 지원, 윈도우 스토어의 앱 검색 및 다운로드와 새롭게 추가된 가족 보호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패러렐즈 가상 머신 마법사를 통해 윈도우 8릴리즈 프리뷰의 간단한 다운로드 및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맥용 Parallels Desktop 7은 맥용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윈도우와 맥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들을 재부팅 없이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그래픽 집약적인 프로그램들을 구동시키는 가장 빠른 수단으로서 아이패드, 아이폰 및 아이패드 터치 등에서도 패러랠즈 모바일을 통해 원격 접속이 가능하다.
패러렐즈는 가상 머신에서 윈도우 8의 최신 반복을 테스트하기 위한 안전하고 쉬운 방법을 제공하며 최종 버전이 아닌 소프트웨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버그로부터 맥을 보호하면서 메트로 타일 시작 스크린 및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을 확인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패러렐즈 데스크톱7은 소프트웨어, 모바일, 웹 개발자들이 아래와 같은 운영 체제를 안전하게 테스트할 뿐만 아니라 개발머신 손상없이 운영 체제에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패러렐즈 데스크톱7의 무료 트라이얼은 패러렐즈 사이트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패러렐즈 데스크톱 7 사용자들은 홈페이지 상의 ‘Check for Updates’를 클릭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