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HDMI 2.1 공식 인증 3m 케이블 출시
- HDMI 포럼인증시험센터(Forum ATC) 인증 HDMI 2.1 3m 케이블 출시
- 4K 120Hz, 8K 60Hz 안정적으로 데이터, 음성 전송
- 최대 48Gbps 대역폭 지원해 원본 그대로의 영상 품질 즐길 수 있어
- 1,000단계 이상의 명암 대비를 보여주는 Dynamic HDR 지원
- PS5, XSX 등 최신 콘솔에도 대응
2024-01-03 이백현 기자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은 HDMI 포럼인증시험센터(Forum ATC)를 통해 공식 인증을 받은 HDMI 2.1(이하 더함 Ultra Speed HDMI v2.1 케이블) 3m 제품을 출시한다.
더함 Ultra Speed HDMI v2.1 3m케이블은 HDMI 포럼 인증 시험 센터(Forum ATC)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퓨어골드 24K HDMI 2.1케이블로, 인증시험을 통과해 Ultra HDMI 인증 라벨이 부착되어 출고되는 제품이다.
더함 Ultra Speed HDMI v2.1 3m 케이블은 기존 HDMI 2.0에 비해 2.5배 빠른 최대 48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UHD 해상도에서 끊김 없는 120Hz 프레임을 지원해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경기나 3D영상 시청 시 잔상이 없고 부드러운 재생으로 눈의 피로도가 적다.
8K 60Hz 해상도까지 폭넓은 해상도를 지원해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8K 모니터 및 TV에도 대응된다.
더함 Ultra Speed HDMI v2.1 3m 케이블은 1,000단계의 명암 대비를 보여주는 HDR+를 지원하며, 돌비비전, HLG 포맷도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ARC지원으로 기존 ARC대비 37배 더 높은 대역폭으로 비압축 5.1& 7.1채널 오디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1535kHz오디오 샘플링과 최대 32채널 사운드를 지원해 다양한 사운드 포맷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함 Ultra Speed HDMI v2.1 3m 케이블은 게이머를 위한 필수 기능인 VRR(게임지연, 멈춤, 프레임 깨짐 현상 해결), QMS(영상 전환 시 재생기기 간의 통신 최적화), QFT(영상 재생 기기의 성능에 맞춰 화면 신호 최적화), ALLM(재생 환경에 따른 응답속도 스스로 조절) 등을 지원해 고속의 빠른 전환 영상 시청에도 잔상이 없어 눈의 피로가 없다.
더함 Ultra Speed HDMI v2.1 3m 케이블은 21:9 비율의 씨네뷰 비율과 3D 디스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해 문자 가독성을 높여준다. 최근에 출시된 PS5, XSX(엑시엑) 최신 콘솔에도 대응된다.
더함 Ultra Speed HDMI v2.1 3m케이블은 단자의 화질을 결정하는 헤드를 금도금 했고, 프리미엄 나일론 쉴드 처리를 통해 잦은 구부림에도 뛰어난 유연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무산소 동선 처리로 전성과 연성이 우수하다.
더함은 현재 중소기업 최초로 `추천 셋팅 값’ 및 `펌웨어 제공’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더함 Ultra Speed HDMI v2.1 3m 케이블은 더함 공식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