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신제품 잉크젯 프린터 ‘PIXMA G’ 및 ‘MAXIFY GX’ 시리즈 2종 출시

- 다양한 목적에 맞춰 선택 가능한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2024-01-09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정우)가 잉크젯 프린터 ‘PIXMA G’ 및 ‘MAXIFY GX’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캐논코리아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1930, 2970, 3970, 3971, 3972, 4970)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3090, 3091, 3092, 4090, 4091, 4092)으로, 총 2종 12개 모델로 구성됐다.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는 대용량 및 고품질 출력,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갖춰 가정은 물론이고, 재택근무자, 학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생산성과 사용편의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1매(ipm), 컬러 6매(ipm)며, 대용량 인쇄 시 흑백 최대 약 6,000매(절약 모드 7,600매), 컬러 약 7,700매(절약 모드 8,100매)까지 출력 가능하다.  또한, G시리즈 최초로 1.3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주요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잉크 주입구 구조 개선, 프린트 헤드 레버 조작 단일화 등으로 간단한 유지보수가 가능해졌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등 총 3가지로 선보인다.
새로운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MAXIFY GX’ 시리즈는 ▲고화질 비즈니스 문서 ▲높은 생산성 ▲UX의 개선 ▲뛰어난 보안 기능을 모두 갖춘 만능 제품이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8매(ipm), 컬러 13매(ipm)며, 잉크 한 통으로 최대 흑백 약 6,000매(절약 모드 9,000매), 컬러 약 14,000매(절약 모드 21,000매)까지 출력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캐논 독자 개발의 4색 안료 잉크를 채용해 일반 용지 컬러 문서의 가독성을 향상했으며, 전색 안료 잉크 번짐과 흐려짐을 방지한다. 여러 사용자의 동시 사용이 가능함에도 고속 출력이 가능하며, 3-way 급지 및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 가능해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또한, 유지관리 작업을 전면에 집약하고, 전면교환식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탑재하는 등 사용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무엇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춰 오피스, 재택 업무 등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됐다. 최신 무선 보안 표준인 WPA3를 지원해 부정 접속과 정보 누출을 방어하며, 관리자가 간단히 보안 관리할 수 있도록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등의 시스템을 지원하는 점도 주요 특장점이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제품 ‘PIXMA G’ 시리즈와 ‘MAXIFY GX’ 시리즈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가정 및 업무 환경에서 사용편의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잉크젯 프린터”라며, “캐논코리아는 올해도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최상의 고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PIXMA G’ 및 ‘MAXIFY GX’ 시리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