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씨앤씨, 호리온 M5Apro 전자칠판 출시

2024-01-17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정현씨앤씨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의 호리온(Horion) 전자칠판(Interactive Flat Panel) M5Apro 모델을 1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리온 전자칠판은 전 세계 탑5에 속하는 디스플레이 전문제조사 KTC 자사브랜드 제품으로, 정현씨앤씨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공급한다. KTC는 TV, 모니터 및 전자칠판 등의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LG, 삼성 등의 글로벌 파트너다. 또한 다국적기업인 필립스, 샤프, 하이얼, 샤오미, 벤큐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선풍적인 인기모델인 M3A의 후속모델인 M5APro 모델은 65M5APro/75M5APro/86M5APro로 각각 65인치, 75인치, 86인치 세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KTC만의 디스플레이 제조 노하우와 IR방식의 최신의 20포인트 멀티 터치 및 오차 범위 1mm라는 강력한 터치패널 기술, Zero본딩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M3A 모델보다 판서속도와 안정성과 속도, 편의성 등이 대폭 향상됐다. 4K LG정품 IPS패널과 쿼드코어 CPU(ARMA73+G52), 메모리 DDR4 8GB, 스토리지 64GB,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를 기본 탑재해 컴퓨터 연결 없이도 전원을 켜고 바로 인터넷, 문서작업, 화이트보드, 무선 미러링 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1,300만 화소 내장 카메라, 8개의 내장 마이크를 기본 탑재해 화상회의나 수업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면 입력포트 추가와 최신의 NFC기능, USB-TYPE-C 단자 등이 추가되었으며 내장 컴퓨터(OPS) 장착이 가능하며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회의시간에 참석자들이 자신의 휴대기기를 연결해 서로 다양한 콘텐츠와 자료를 상호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과 연동하면 사내 및 거래처 간, 해외지사 간에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수업 중에 전자칠판에 판서한 내용을 그대로 캡처해 저장하거나 QR코드로 생성해 어디서나 바로 확인이 가능해 학생들이 별도의 필기없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다. 정현씨앤씨는 신제품 M5APro 출시기념으로 노트북+스마트펜+미러링기기+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 닥줌 크리에이터 플러스 플러스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기본 제공 예정이다. 제품은 정현씨앤씨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정현씨앤씨 쇼룸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