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기회의 지휘관 팔라누스' 등 업데이트 실시

2024-01-19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스페셜 영웅 '기회의 지휘관 팔라누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스페셜 영웅 '기회의 지휘관 팔라누스'는 불 속성의 근거리 딜러로 대검을 휘둘러서 공격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빠르게 이동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검기를 날려 마무리하는 ‘강고한 검격’ 스킬과 함께 적을 추격하는 단검 무리를 소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스페셜 보스 '텐구의 화신 텐'도 새롭게 공개했다. '텐구의 화신 텐'은 바람 속성의 보스로 보유한 생명력에 따라 '강풍 오라' 혹은 '회오리'를 소환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는 2월 14일까지 스페셜 인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 보스 텐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와 멀티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멀티 모드에서는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텐’을 공략할 수 있다. 또, 오는 2월 14일까지 5대 5 영웅전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5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해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영웅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능력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5대 5 섬멸의 증표'를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종료 후에도 오토마톤 파견을 통해 룬 모험 필드 사냥을 진행할 수 있는 '오토마톤 모드'와 영웅카드의 성장에 따라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의 나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