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오는 22일, ‘체인소 맨’과 첫 번째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전개

- 인기 만화 ‘체인소 맨’의 데빌 헌터들과 ‘니케’의 절묘한 만남이 창출할 시너지 기대 -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 간 진행, 지상 탈환을 위한 합동 작전 개시 - 인기 캐릭터 3인방 ‘마키마’, ‘파워’, ‘히메노’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출시 예정

2024-02-15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만화 ‘체인소 맨’은 초자연적인 힘을 갖춘 ‘악마’에 맞서는 ‘데빌 헌터’들의 사냥기를 담았으며, 흥미진진한 세계관과 스토리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만화는 일본에서 단행본 누적 판매량 2,300만권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 공개된 TV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한국, 일본 지역 TOP 10에 진입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첫 IP 연계 협업 이벤트로, ‘BULLET X CHAINSAW’라는 이벤트명으로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약 3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체인소 맨’의 주인공 ‘덴지’와 그의 친구 ‘아키’가 지휘관과 협력해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만화 속 인기 캐릭터 3인방 ‘마키마’, ‘파워’, ‘히메노’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기간 한정 출시된다.

만화 속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세 데빌 헌터는 지휘관을 도와 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공안 대마 특이 4과의 리더 ‘마키마’는 강력한 지배력과 손짓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혈액 조작에 능숙한 ‘파워’는 혈액으로 적에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고스트와 계약한 ‘히메노’는 고스트의 오른손을 활용해 팀원의 전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되는 D-DAY를 일주일 앞두고 ‘CHAINSAW IS COMING’ 5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 정기 점검이 완료되는 1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까지 누적 로그인 시 모집 티켓과 육성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다운로드 수 2,500만회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모집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글로벌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 협업을 준비했다”며 “만화에서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게임에서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