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세계 최초 45인치 21:9 올레드 벤더블 게이밍 모니터 '제논 플렉스 OLED' 출시

2024-02-20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세계 최초 45인치 21:9 벤더블 OLED 게이밍 모니터인 '제논 플렉스 45인치 올레드(XENEON FLEX 45WQHD240 OLED Gaming Monitor/ 이하: 제논 플렉스45인치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첫 공개 이후 제논 플렉스 45인치 모니터는 많은 PC 애호가들과 게이머들에게 W-OLED 기술, 21:9의 화면비, 45인치 사이즈, 240Hz의 주사율, 평면에서 최대 800R 곡률까지 완벽하게 휘어지는 커브드 기능 등의 뛰어난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커세어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차세대 모니터 기술을 집대성한 제논 플렉스 45인치 모니터를 국내 정식 출시, 글로벌 출시가와 비슷한 가격에 안전하고 편리한 국내 정식 유통사의 AS를 제공한다. 제논 플렉스 45인치 모니터는 OLED 혁신 기업인 'LG 디스플레이'와 협업으로 제작, 커세어의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과 최신 W-OLED 기술이 결합해 정점을 찍은 게이밍 모니터다. 제논 플렉스 45인치 모니터는 45인치 3440x1440의 해상도와 21:9 화면비의 디스플레이에 최대 1000nit 밝기, 1,500,000:1의 압도적인 명암비로 실제처럼 생생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디지털 영화협회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5% 충족해 색을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 게이밍은 물론 작업, 영화감상 등 활용 목적에 따른 이상적인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제논 플렉스 45인치 모니터는 높은 프레임 속도, 빠른 응답시간으로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최대 240Hz 고주사율, 0.03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GtG(Gray to Gray)의 빠른 응답속도, 0.01ms의 즉각적인 픽셀 온/오프 시간으로 모션 블러를 없애 게이밍 디스플레이 품질을 큰 폭으로 개선해 화면이 빠르게 전환하는 게임 영상을 지연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엔비디아 G싱크,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과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제논 플렉스 OLED 모니터는 뛰어난 가용 범위로 업무 및 작업을 할 때에는 완전 평면으로, 시뮬레이션 및 슈팅 게임을 즐길 때에는 몰입감을 더해줄 800R 곡선으로 사용하는 등 디스플레이의 휘어짐 정도를 간단히 조정할 수 있다.
제논 플렉스 45인치 모니터는 눈부심과 빛반사를 줄이기 위해 눈보호 반사 방지 코팅으로 마감, 철저하게 몰입감 넘치는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LG 디스플레이의 블루 라이트 저감 기술을 탑재해 하루 종일 보고 있어도 눈의 피로감이 덜하다. 제논 플렉스 올레드 45인치 모니터는 제로 데드픽셀과 제로 번인 보증이 모두 적용, 보증기간도 3년으로 넉넉하기 때문에 수년간 디스플레이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