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유니아나(대표이사: 윤대주)는 'PLAYISM'이 발매하고, 개인 개발자 'kouri'가 제작한 미술관을 무대로 한 어드벤처 게임 'Ib(이브)'의 닌텐도 스위치판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본 게임은 일본의 인디게임 개발자 kouri가 개발하여 2012년 2월에 발표하였던 소름끼치는 미술관을 무대로 한 2D 공포 탐색형 어드벤처 게임 Ib의 리메이크판이다.

3월 9일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용 Ib 패키지판에서는 작품의 러프 스케치나 게르테나 작품 목록 등을 수록한 A5 사이즈 아트북이 특전으로 동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