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물 속에서 셀프 영상 촬영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2013-06-14     PC사랑
[PC사랑]소니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 물 안팎의 추억을 고해상도 풀HD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방수 캠코더 ‘HDR-GW77’을 출시했다.
 
HDR-GW77은 캠코더 9년 연속 판매 1위[i]에 빛나는 소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엔드 방수 캠코더로 탁월한 방수 기능과 함께 먼지차단, 충격 흡수 능력을 갖추고 있어 여름 휴가시즌에 딱 맞는 제품이다.
 
최대 60분 동안 수심 5m의 깊은 수중에서 자유로운 영상촬영 및 감상까지 가능하다.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충격 흡수 능력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수영장, 해수욕장, 계곡 등의 추억을 보다 안심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HDR-GW77이 기존 캠코더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강력한 방수 기능에 27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3.0인치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LCD를 채택해 물 속에서도 커플 영상 및 셀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29.8mm의 시원한 광각렌즈 장착으로 ‘얼굴만 담기는’ 셀프 촬영이 아니라 ‘배경까지 모두 담기는’ 셀프 촬영을 할 수 있어 수중 촬영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자동 셀프 타이머 기능 돗보여
특히 얼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 셀프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면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셀프 카메라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미리 설정된 인물 숫자만큼 모두 화면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2초 셀프 타이머가 작동해 LCD 화면을 보지 않아도 쉽고 정확하게 셀프 촬영을 하는 기능으로 다양한 구도와 자연스러운 표정을 살릴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HDR-GW77은 고성능의 10배 광학줌과 F1.8의 밝은 렌즈, 2040만 화소 및 파노라마 사진 촬영 기능 등 방수 기능 탑재 캠코더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처럼 선명한 고화질을 구현하기 위한 화려한 스펙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물 속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여행 영상을 촬영할 때도 적합하다.
 
HDR-GW77은 다양한 부가기능들이 탑재되어 캠코더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촬영에 적응하고 멋진 영상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99가지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설정 값을 맞춰주는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도 초보자에게 언제나 최고의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인텔리전트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하면 얼굴과 움직임 감지 기술을 통해 움직이는 사람이 있더라도 자연스러운 파노라마 사진 촬영이 가능해 캠코더로 찍는 사진 촬영의 새로운 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산책 하거나 아이를 따라다니며 녹화할 때 영상이 흔들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하는 하이엔드 방수 핸디캠 HDR-GW77은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소니는 최초의 방수 핸디캠 출시를 기념해 한정수량 예약 구매 고객에게 2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주고, PS Vita 2대도 별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