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NEX-F3 알파 셀카 콘테스트 진행

2013-06-18     PC사랑
[PC사랑]소니코리아는 고화질의 아름다운 셀카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 출시를 기념해 ‘알파 셀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셀카를 자주 찍는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했으며, 알파 시리즈 카메라 사용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밝은 표정이 살아있는 셀카 사진을 7월 31일까지 알파 NEX-F3 마이크로 사이트(NEX-F3.sony.charislaurencreative.com)에 올리면 된다.
 
소니는 셀카 콘테스트에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은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1등 1명에게는 NEX-F3 번들킷 화이트 제품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2등 2명에게 알파 SEL50F18 렌즈, 3등 2명에게 CMT-CX5iP 아이폰 독(Dock) 겸용 미니 콤포넌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샤넬 휴대용 손거울, 소니 SD메모리(4GB) 등 총 50명을 위한 다양한 선물들이 마련되어 있다. 최고의 셀카 사진 결과는 온라인 투표와 사내외 사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8월 7일 NEX-F3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에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는 161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TM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해 아웃포커싱 효과 등 DSLR과 동등한 수준의 선명하고 정교한 사진과 초고화질의 풀HD 동영상(60i/24p)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를 채택해 직접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며 셀카 촬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일 셔터 기능’을 통해 웃는 얼굴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저절로 찍히는 등 여성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셀카 촬영에 특화된 기능들을 많이 탑재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 스킨 기능’을 통해 인물사진 촬영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물을 화사하게 밝혀 피부의 잡티를 최소화시킴으로써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이미지 결과물을 선사한다. 여기에 DSLT-A57에 이어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탑재된 ‘자동 인물 프레이밍(Auto Portrait Framing)’ 기능은 여성 초보 사용자들도 손쉽게 최적화된 구도를 갖춘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