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아이코닉스와 함께 'WH-1000XM5' 헤드폰 체험존 운영
2024-04-03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소니코리아가 잔망루피 원작사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잔망루피'와 함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잔망루피’와 함께 이색 분위기의 카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고품질 사운드를 자랑하는 소니 무선 헤드폰의 성능을 직접 경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니코리아는 아이코닉스와 함께 4월부터 5월까지 2달간 경기 성남 카페 '홀리데이 앳 아이팔레트 스튜디오'에서 '소니 WH-1000XM5 X 아이팔레트 스튜디오 카페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6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인증샷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해 WH-1000XM5를 착용한 DJ 잔망루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감성 포토존도 운영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카페 콜라보를 시작으로 '잔망루피' 캐릭터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 이어패드와 더욱 얇고 가벼워진 헤드밴드를 적용해 부드럽게 귀를 감싸주고, 사용자의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무소음 슬라이더를 통해 두상에 맞게 매끄럽게 헤드폰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4개와 AI 머신 러닝을 통해 5억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된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적용한 소니의 정밀한 음성 픽업 기술을 통해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최대 30시간의 탁월한 배터리 성능 및 더욱 편안해진 착용감으로 하루 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