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의 동시충전이 가능한 맥세이프(MagSafe)인증 3in1 고속무선충전기(모델:MC410)를 출시했다.
애플 공식 인증(MFM)을 받은 맥세이프 3in1 무선 충전기는 최대 15W의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폰 12 모델부터 도입된 맥세이프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석식 무선충전 모듈인 맥세이프 방식을 통해 아이폰을 간단히 탈부착해 고속 무선충전하며, 최신 애플워치 울트라와 에어팟 프로2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MC410은 기존 MC310 모델과 비교해 애플워치 7세대, 8세대, 울트라까지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무선 충전기의 상하 각도를 위아래로 최대 20° 조절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의 경우 최대 50° 조절이 가능하다. 신형 에어팟 프로2에 적용된 자석 방식의 맥세이프 케이스 충전뿐 아니라 동시에 2대의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시 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과전류를 방지하는 기능과 높은 전압이 입력됐을 때 과전압을 차단하는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 애플 공식 맥세이프 모듈을 탑재해 일반 무선충전기의 7.5W보다 빠른 속도인 15W 충전이 가능하다.
아트뮤는 자사 제품에 대해 “애플 MFM인증 맥세이프 무선충전 모듈의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호환성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집과 사무실 어디에서든 아이폰·에어팟·애플워치를 동시 충전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