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32GB 초고속 SDHC class-10 UHS-1 카드 출시로 용량 라인업 확대
2013-06-29 PC사랑
[PC사랑] 고성능 멀티미디어 기기의 빠른 확산에 따라 고해상도 이미지와 대용량 파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또 이를 저장할 수 있는 고용량 메모리카드에 대한 필요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트랜센드(지사장 심동훈, )는 대용량 32GB SDHC 클래스10 UHS-I(Ultra High Speed Class 1) 카드를 출시해 기존 8GB/16GB 제품과 함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트랜센드의 SDHC 클래스10 UHS-I 카드는 최신 사양의 초고속 토글(Toggle) 모드 플래시 칩을 사용해 풀HD 동영상이나 이미지 파일을 저장 또는 재생시 끊김 현상 없이 보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최신 UHS-I 규격을 지원하는 본 제품은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를 위해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나 부드럽고 선명한 풀HD 1080p, 3D 영상 재생 및 차세대 4K 비디오 레코딩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각 85MB/s와 45MB/s의 초당 최대 읽기/쓰기 속도를 보장해 DSLR 카메라에 사용시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빠른 쓰기 속도는 연사 촬영시 지연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줄 뿐 아니라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순간을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용량도 최대 32GB까지 저장 공간을 확보해 주기 때문에 오랜 야외촬영이나 장시간 비디오 레코딩시에도 별도의 데이터 정리 작업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으로 고해상도 1080p HD 동영상을 촬영할 경우 8시간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2,000장 이상의 RAW 포맷 이미지 저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트랜센드 SDHC 클래스10 UHS-I 카드는 SDHC 및 SDXC 호환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UHS-I 인터페이스 미지원 기기에서 사용하더라도 최소 초당 쓰기 속도 10MB/s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ECC(오류 정정 코드, Error Correction Code) 기능은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 감지해 자동 정정하기 때문에 에러 발생을 낮춰준다.
이외에도 트랜센드 SDHC 클래스10 UHS-I 카드는 SDHC 및 SDXC 호환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UHS-I 인터페이스 미지원 기기에서 사용하더라도 최소 초당 쓰기 속도 10MB/s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ECC(오류 정정 코드, Error Correction Code) 기능은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 감지해 자동 정정하기 때문에 에러 발생을 낮춰준다.
트랜센드 SDHC 클래스10 UHS-I 카드는 현재 8GB, 16GB, 32GB 총 3개 용량으로 출시됐고, 모두 트랜센드의 라이프타임 워런티가 제공된다.
*풀 HD 1920x1080 9Mbps H.264 AVC 압축/ 14MB 사이즈 RAW 포맷 기준. 실제 HD 비디오 레코딩 시간은 사용자의 적용 기기 레코딩 설정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