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을 위한 마우스 패드, 스카이패드 3.0 XL 글라스 마우스 패드 제이웍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할 때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먼저 자기 손에 딱 맞는 크기와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게이밍 마우스는 물론, 마우스 조작하는 공간이 제대로 확보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 마우스를 올려둘 마우스 패드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마우스 커서만 잘 움직이는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마우스 패드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특히 게임 중 중요한 전투 부분에서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할 때 마우스 커서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한 끗 차이로 패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게임 플레이에서는 마우스 패드까지도 승패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빠른 마우스 조작을 위해서는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와의 마찰이 적어야 한다. 천으로 된 마우스 패드는 관리가 편하지만, 마우스와 마찰이 높아 빠른 조작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유리로 된 마우스 패드라면 마우스와의 마찰이 적어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제이웍스에서 새롭게 유통하는 ‘스카이패드 3.0 XL 글라스 마우스 패드’는 유리로 제작되어 빠른 마우스 조작이 가능하면서 뛰어난 내구성을 지녀 관리도 쉽다.
높은 마우스 정밀도
‘스카이패드 3.0 XL 글라스 마우스 패드’는 게임 플레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준다. 특수 처리된 유리 표면이 적용되어 있어 마우스를 빠르게 조작해야 하는 게임에 최적화되었다. 마우스패드에서 마우스의 이동 거리가 길어도 아주 부드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그만큼 게임에서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에도 유리로 된 마우스 패드가 있었지만, ‘스카이패드 3.0 XL 글라스 마우스 패드’는 마우스가 거의 저항 없이 미끄러질 수 있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일반적인 유리 마우스 패드는 빠른 조작을 위한 스피드 패드로 간주하지만, ‘스카이패드 3.0 XL 글라스 마우스 패드’는 조작성도 뛰어나 스피드와 조작 모두의 장점을 가졌다.
간편하고 쉬운 관리
유리 마우스 패드는 빠른 마우스 조작을 돕지만, 관리가 어려운 편이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유리가 마모되면서 매끄러움이 떨어져 마우스 조작이 뻑뻑해져 새로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스카이패드 3.0 XL 글라스 마우스 패드’는 평생 사용해도 유리 질감이 마모되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표면이 더러워지면 세척액을 뿌리고 닦아내기만 하면 된다.
유리이기 때문에 깨질 염려도 있다. 그러나 ‘스카이패드 3.0 XL 글라스 마우스 패드’는 이러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6mm 두께의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아스팔트 도로에 던져도 깨지지 않는 내구성을 지녔다. 일상생활에서 사용은 물론, 게임 중 샷건을 쳐도 무방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