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를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라면…벤큐 PD3205UA 디자이너 모니터

2024-07-03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언제나 업계의 표준을 제공하는 프로 디자이너용 모니터를 내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신 모델인 PD3205UA는 4K 해상도와 높은 색 재현 능력을 가졌다. 한편 또 주목할 점은 모니터암 일체형 스탠드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모니터 아래를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프로 디자이너라면 벤큐 PD3205UA 디자이너 모니터에 주목해보자.  
 

4K 해상도에 모니터암 일체형 스탠드

먼저 PD3205UA의 크기와 해상도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32인치의 IPS 패널과 4K UHD 해상도는 디자이너들이 작업하며 요구하는 고화질 및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제로 베젤 디자인이 적용되어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PD3205UA는 모니터암 일체형 프리모션 스탠드와 결합하여 사용자의 작업환경 최적화를 돕는다. 이 스탠드는 상하(-5° ~ 30°), 좌우(-275° ~ 275°), 전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세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피벗(90°)도 제공한다. 모니터 화면의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모니터암 디자인은 책상 위 자리를 최소화해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색상 제공, ICC 프로파일 싱크 기능

색상의 정확성도 PD3205UA의 또 다른 강점이다. Calman, PANTONE, PANTONE SkinTone 인증을 통과했고, 각 제품마다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을 거쳐, Delta E 3.0 이하의 정확한 색상 차이와 뛰어난 감마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HDR10을 지원한다. PD3205UA는 편의성 역시 잊지 않았다. ICC Sync 기능은 모니터와 컴퓨터의 ICC 프로파일을 일치시키는데 유용하며, USB-C 단자를 통해 최대 90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 전송을 단 한 개의 케이블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두 대의 PC를 하나의 모니터‧키보드‧마우스로

PD3205UA는 KVM 기능도 제공하여 두 대의 PC를 하나의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작업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이는데 기여한다. 두 개의 컬러 모드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듀얼뷰 기능도 제공된다.
 
 
 
 
다양한 픽쳐모드로 PD3205UA는 더욱 유연한 작업 도구기 된다. M-book 모드, CAD/CAM 모드, 애니메이션 모드 등 10가지 픽처모드가 제공되어, 디자이너의 다양한 요구에 적응할 수 있다.
 
 
 
 

마치며

벤큐 PD3205UA 디자이너 모니터는 궁극적으로 디자이너에게 최적화된 모니터이다. 정밀한 색상 표현, 탁월한 해상도, 다양한 픽쳐모드, 편의성, 그리고 작업 공간 활용의 유연성이 모두 이 모니터가 프로 디자이너를 위한 선택임을 보여준다. 가격은 1,39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