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아레나 프라임 메쉬 게이밍의자 완판에 출시특가 이벤트 연장

2024-07-04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밍의자, 1인용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제조사 제닉스에서 지난 6월 19일 출시한 '아레나 프라임 메쉬 게이밍 컴퓨터의자'의 1차 물량 완판 소식을 알리고, 2차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특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원래 7월 2일까지 출시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예비구매자들의 요청과 1차 준비수량 완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7월 9일까지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레나 프라임 메쉬 게이밍 컴퓨터의자'는 제작에 생산되는 대부분의 부품을 믿을 수 있는 국내산을 사용한 제품이다. 방수 처리된 올 메시 소재로 제작됐으며 블랙, 그레이, 블루 세 가지 컬러와 S, M, L 세 가지 사이즈로 사용자 체형과 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쿠션은 기울인 자세에서도 목을 받쳐주는 헤드쿠션과 팔을 감싸는 사이드 쿠션, 등을 지지해 주는 고탄성 쿠션,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게 해 주는 허리 쿠션으로 총 다섯 단계로 나뉘어 장시간 착석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해 준다. 틸팅은 최대 135도 까지 지원하며, 최대 지지 하중은 200kg이다.​ 제닉스 담당자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메쉬 소재를 통해 쾌적함과 동시에 푹신함을 느낄 수 있는 게 이 제품의 매력"이라며, "앙코르 특가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