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 darkFlash DF5000 출시, "모든 걸 담을 미들타워 PC케이스"
- 케이스 버튼을 통한 LED 변경 및 ARGB 연동 지원 - "부품 호환성 및 조립 편의성 뛰어나"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에서 ‘darkFlash DF5000 MESH ARGB 강화유리 블랙·화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arkFlash DF5000 MESH ARGB는 PC component 호환성과 조립 편의성 그리고 튜닝에 초점을 맞춘 케이스로 블랙/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DF5000은 ATX, M-ATX, M-ITX 폼팩터를 지원하며, 전면. 상단, 하단 그리고 우측판 에어홀에 먼지필터를 기본 부착하여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쿨링 효과는 최대화하였다. 특히 하단 먼지 필터는 전면에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슬라이딩형을 채택하였다. 사이드 커버는 모두 볼헤드 클램프형 고정방식을 채택하여, 별도의 공구없이 손쉽게 탈거가 가능하며 단단하게 고정된다.
DF5000 MESH ARGB는 높이 180mm의 타워형 CPU 쿨러를 지원하며, ▲상단부 120/140/240/280/360mm ▲측면부 120/240/360mm ▲전면부 120/140/240/280/360mm 수랭쿨러 라디에이터의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상단과 측면에 360mm 규격 라디에이터를 동시에 장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290mm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 장착 공간을 지원하여, 고성능 파워서플라이도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케이스 섀시 뒷면 HDD/SSD 멀티 장착부 2개와 파워챔버 측면 2.5인치 SSD 장착부가 존재하여, 2.5인치 SSD 최대 3개 또는 3.5인치 HDD 2개 장착 가능하다.
140mm RGB 쿨링팬(D6S RGB 140)이 전면 2개, 120mm 리버스 RGB 쿨링팬(D6S RGB 120 reverse)이 하단 1개, 후면 140mm RGB 메인 쿨링팬(D6AM ARGB 140)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케이스 버튼을 이용하여 LED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D6S RGB 140, D6S RGB 120 reverse 별매 예정)
특히 후면에 장착된 D6AM 140에는 5V ARGB 커넥터가 있어, 메인보드와 연결 후 케이스 LED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으로 메인보드 제조사 소프트웨어를 통한 ARGB 연동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구성에 따라 LED 조작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진다.
쿨링팬 장착부는 ▲상단부 120mm 3개 또는 140mm 2개 ▲측면부 120mm 3개 ▲하단부 120mm 3개 ▲후면부 120mm 1개 또는 140mm 1개 ▲전면부 120mm 3개 또는 140mm 3개까지 최대 120mm 쿨링팬 13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 최대 425mm를 지원하며, 측면 팬 장착부가 메인보드 장착부보다 깊게 위치하여 측면에 팬을 장착하더라도 그래픽카드 장착에 간섭이 없다. 디자인 등록(제30-1216460) 완료된 수직 장착형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하여, 275mm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추가 출시 예정인 VB-F5000 라이저 케이블 지지대 세트(제30-1216461)를 이용하여 파워챔버 위에 쿨링팬을 장착한 상태로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도 가능하다.
상단에 위치한 I/O 패널에는 USB Type C 1개, USB-A 3.0 2개, HD Audio, 파워버튼, LED 버튼을 지원한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