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개그맨 박성광과 블랙박스 캠페인 실시
2013-07-18 PC사랑
[PC사랑]팅크웨어는 교통사고 예방 및 사고 시 증거자료가 될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개그맨 박성광을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7월 12일부터 8월 12일 까지 팅크웨어의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 G1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부담금 없이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신규 TVCF를 새롭게 선보였다. 팅크웨어의 TVCF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을 통해 자동차 사고를 내고 오리발을 내밀던 운전자가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180도 태도를 바꾼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오리발을 내밀던 오리가 박성광으로 변하는 코믹한 장면 연출을 통해 블랙박스 장착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팅크웨어는 신규 광고 캠페인 방송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나비 CF 내용을 보고 재치 있는 제목을 만들어 SNS를 통해 알리고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1일부터 9월 10일 까지이며 경품으로 아이나비 블랙 G100, 갤럭시S3, 뉴아이패드, 2만원 주유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팅크웨어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 개그맨 박성광씨를 모델로 한 CF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좀더 익숙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제품 이미지로 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구매 부담을 줄여 차량용 블랙박스의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블랙 G100’은 지난 4월 팅크웨어가 출시한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로, HD급 고화질 영상 녹화는 물론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2채널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를 더욱 높였다.
그 밖에도 외장 GPS연결, 음성안내기능, 자동주차모드, 슈퍼캡 등 팅크웨어의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