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 시리즈 최신작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 한국어판, 2024년 초 출시 결정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UNI (언더 나이트 인버스)’ 시리즈 최신작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UNDER NIGHT IN BIRTH II Sys:Celes)’ 한국어판이 2024년 초에 PlayStation 4,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PC(Steam)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개발사 ‘프랑스빵’과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제작한 신작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는 새로워진 비주얼로 등장하며 10년 간 시리즈로 이어진 ‘허무의 밤’의 이야기, 그 최종장을 그린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21명의 캐릭터 전원이 참가하며,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도 참전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업그레이드된 배틀 시스템, 롤백 넷코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환경 개선 등 혁신적인 게임성을 만끽할 수 있으며, 고품격 픽셀 아트의 HD 그래픽으로 치열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언더 나이트 인버스’ 시리즈 최신작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는 2024년 초 PlayStation 4,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PC(Steam) 플랫폼을 통해 정식 한국어화되어 출시될 예정으로, 제품의 상세 사양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 한국어판 티저 트레일러
■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 게임 소개
- 세련된 애니메이션과 새로워진 그래픽
이번 작품에서는 1캐릭터 당 약 600장의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총 12,000장에 이르는 매끄러운 애니메이션을 실현하고 있다. 캐릭터의 표정과 헤어 스타일, 부드럽게 휘날리는 복장과 그림자 등 섬세한 부분까지 매끄러운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다. 기존의 캐릭터 비주얼도 변화하는 등 새로워진 그래픽과 함께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연출을 즐길 수 있다.
- 시리즈 최종장! 새로운 ‘허무의 밤’의 이야기
본편의 주인공인 고교생 소년. 수수께끼의 소녀 린네와 만나 ‘이그지스’의 힘에 각성하고, 고투 끝에 최강이라 불리는 능력자 ‘패러독스’에게 승리한다. 하지만 그 뒤에 나타난 재탄자‘리버스’, ‘영겁’의 쿠온의 강대한 힘 앞에 크게 패하고 만다. 자신의 야망 성취를 위해 큰 소리로 세계의 멸망을 고하는 쿠온. 그 말을 듣고 모습을 감추는 린네. 하이도는 홀로 싸우러 나서겠다고 결의한다. 이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 21명의 캐릭터 총집합! 새로운 캐릭터 등장!
모든 시리즈에 등장했던 21명의 캐릭터가 전원 참전! 시리즈를 거듭하며 치밀하게 조정된 밸런스를 통해 톱클래스의 대전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탄생자 ‘인버스’의 참전이 결정되었으며,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화려한 공격 응수와 스피디한 반응이 돋보이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에서는 버튼 하나(EXS버튼)를 누르는 조작만으로도 초보자가 간단하게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기존의 2D 대전격투 게임의 반응 면에서의 장점을 살리며, 그 이상의 스피드감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캐릭터에게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어, ‘새로운 시작점’으로써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시리즈 최초! 쾌적한 온라인 대전을 실현케 하는 ‘롤백 넷코드’ 지원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캐주얼 매치’와 ‘랭크 매치’, ‘플레이어 매치’를 즐길 수 있다. 랭킹 기능으로 전 세계의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대망의 롤백 형식의 통신 대전을 지원하여, 멀리 떨어진 플레이어와도 쾌적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 제품 개요
‘언더 나이트 인버스’는 대전 격투 게임인 ‘멜티 블러드(MELTY BLOOD)’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팀 ‘프랑스빵’과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시리즈 등 대전 격투 게임 개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가 함께 개발한 완전 오리지날 작품으로, 시리즈 작품은 EVO 2019, 2020의 메인 토너먼트로 선출되었으며, 2019년도 대회의 메인 토너먼트에서는 1,157명이 참가하는 등 e스포츠 타이틀로서도 큰 주목을 받은 타이틀이다.
‘언더 나이트 인버스’ 시리즈의 시작으로부터 10년이 지나, 시리즈 제 7작품으로서 첫 넘버링 타이틀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시리즈 최초로 비주얼이 새롭게 바뀌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신규 필살기의 추가 및 배틀 시스템의 진화, 시리즈 최초로 ‘롤백 넷코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환경의 개선으로 혁신적인 게임 배틀을 즐길 수 있다.
※ 모든 스크린샷은 개발 중인 일본어판 화면으로, 제품판에서는 한국어로 제공된다.
‘언더 나이트 인버스 2 시스타셀레스’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