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7인치 QHD IPS 165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Q27G2S/EU' 출시
2024-08-24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알파스캔이 G2 게이밍 시리즈의 신제품 'Q27G2S/EU'를 출시했다. Q27G2S/EU는 QHD 해상도의 10비트 평면 IPS 패널에 165Hz의 고주사율을 구현했으며, G-Sync 호환 공식인증 및 어댑티브 싱크,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기본으로 HDR 10 지원,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 및 게이밍 전용 G-Menu 소프트웨어, 시력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게이밍 감각의 멀티 스탠드가 장착되어 세로모드는 물론 높이, 각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G-Sync 호환 공식 인증을 받은 신제품은 어댑티브 싱크 기술 역시 지원해 어떤 그래픽 카드,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16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주며,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1ms(MPRT)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Q27G2S/EU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IPS 평면형 QHD 패널을 적용했으며,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NTSC 113%(CIE1976), sRGB 130%(CIE1931)의 높은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선명한 원본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며, HDR 10을 지원하여 밝거나 어두운 장면에 숨어 있는 디테일까지 볼 수 있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TS, FPS 등 6가지 게임모드를 탑재했으며, 블랙이퀄라이저(섀도우컨트롤)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게임컬러기능은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주고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주며, 프레임카운터와 MBR(Motion Blur Reduction) 기능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HDMI 2.0 단자 2개와 DP 1.4 단자를 제공하여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헤드셋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게이밍 디자인의 멀티스탠드는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가능하여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모니터를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몰입감이 있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AOC의 독자적인 게이밍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G-Menu를 지원해 OSD 버튼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게이밍 기능을 포함한 각종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알파스캔 측은 "Q27G2S/EU는 QHD IPS 패널과 165Hz 고주사율로 인기몰이가 예상되는 게이밍 모니터"라며, "지싱크 및 어댑티브 싱크 호환, 1ms,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 HDR 10, 피벗 스탠드, 편리한 소프트웨어 등을 빠짐없이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