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올화이트로 극한의 미니멀리즘 감성을 추구한 커스텀 수랭PC ‘베이직’ 시리즈 출시

2024-09-05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 수랭PC, 딥러닝서버, 행망PC 제조기업 몬스타주식회사(대표: 이승재)의 PC기어 브랜드, 몬스타기어에서 유니크한 감성과 쿨링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커스텀 PC ‘베이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몬스타기어 베이직은 본체 내부에 있는 1.54형 컬러 LCD 디스플레이로 냉각수의 온도, CPU/GPU의 온도 및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 표시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지정 이미지 설정이 가능하므로 시스템 속에서 동적인 디지털 캔버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고속 회전하는 임펠러의 축 균형을 윤활유 가동압만으로 유지시켜 소음과 발열을 최소화하므로 높은 신뢰성과 함께 6년/60,000시간의 놀라운 기대수명을 제공하는 FDB 베어링이 적용되었다.

특히 올화이트의 컬러 구성으로 극한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또한 특징이다. 시스템은 인텔 시스템과 AMD 시스템 중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인텔 시스템인 베이직은 인텔 코어 i9-13900K, 지포스 RTX 4090 DDR5 64GB 구성이며, AMD 시스템인 베이직R은 AMD 라이젠 9 7950X3D, 지포스 RTX 4090, DDR5 64GB 구성이다.

가격은 베이직이 5,750,000원, 베이직R이 6,150,000원이다. 전문가의 손길 아래 꼼꼼하게 조립되어 신뢰성이 높다. 또한, 정품 부품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A/S 걱정도 없다. 제품 관련 문의는 몬스타기어 공식몰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