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청년창업센터’ 입소식 개최

2013-07-25     PC사랑
[PC사랑]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SW 인재양성 프로젝트인 ‘청년창업센터’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입주를 개시하기 위한 입소식을 25일 판교 한컴타워에서 진행했다.
 
청년창업센터는 한컴이 지원하는 청년 SW인재양성 및 창업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컴의 판교사옥에 약 330㎡의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SW 분야의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가 집적된 종합 지원 공간이다.
 
한컴은 공모를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젊은 인재들과 창업 3년미만의 신생 기업들 중 총 4개팀, 16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 대상자들의 창업 분야는 이북(e-book), SNS, 스마트 러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한컴은 입소 후 1년간 청년창업센터의 입주자에게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창업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우수 창업자를 대상으로 엔젤 투자연계를 진행하는 한편,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창업 단계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